헌혈 조건 및 종류 - 완벽 분석!

안녕하세요?

 

오늘은 헌혈을 하는데에 필요한 조건을 알려드려보려고 해요.

 

헌혈은 다른 분들에게는 새생명을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활동인데요.

 

저도 틈틈이 헌혈을 하면서 혼자만의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그러다가 재작년쯤 친구가 헌혈증이 필요하다고 해서 도움을 준 뒤로는

 

더 적극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고요.

 

그런데 헌혈을 무조건 하려고 하면 그에 대한 조건이 있는데요.

 

헌혈 조건을 하나씩 알려드려볼게요~

 

 

 

 

먼저 2016년 6월 1일부로 1년 헌혈 가능 횟수가 바뀌었는데요.

 

전혈헌혈은 1년 이내 5회, 나머지 성분헌혈은 1년 이내 24회까지만 허용이 됩니다.

 

 

 

 

그런데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이 무엇이냐고요?

 

지금부터 간단하게 전혈헌혈과 성분헌혈을 설명드릴게요~

 

 

 

 

먼저 전혈헌혈은 말그대로 혈액의 모든 성분을 채혈하는 것입니다.

 

전혈헌혈은 그렇기 때문에 1년에 5회로 제한이 되어 있으며,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말라리아 접종 지역인 군대 같은 곳은 성분헌혈로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은 성분헌혈인데요.

 

성분헌혈은 혈소판, 혈장, 혈소판혈장 성분 헌혈로 나뉘는데요.

 

아무래도 성분을 나누어 채혈을 하다보니 전혈헌혈에 비해 소요시간이 길답니다.

 

하지만 일부 성분만을 채혈하기에 1년에 24회까지 헌혈이 가능하답니다.

 

 

 

 

그러면 정확한 헌혈 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하죠~

 

먼저 나이와 체중 제한을 확인해주세요~

 

여기에서 전혈헌혈 400ml는 여자분들도 50kg 이상이 되어야 한답니다.

 

그리고 헌혈을 하기전에 간단하게 진단을 하는데요.

 

혈압과 체온, 맥박 등을 체크하여 헌혈이 진행이 된답니다.

 

그리고 헌혈 간격은 전혈일 경우 2개월,

성분일 경우 14일 후에 다시 헌혈이 가능합니다.

 

 

 

 

또한 질병이나 약물, 예방접종 등에 관한 조건도 존재를 하는데요.

 

질병의 경우는 완치가 되신 후 일정기간이 소요되야 한답니다.

 

여기서 가장 쟁점은 역시 약물이나 예방접종일텐데요.

 

여러가지 사항이 있으니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또한 임신, 분만, 유산 후 6개월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하고,

 

수혈을 받으신 분들은 1년이 지나야 헌혈이 가능합니다.

 

또한 고교생의 경우에 자신의 신분을 정확히 증명할 서류가 필요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헌혈의 종류에 따른 조건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어렵지 않은 조건인만큼 헌혈로 새생명의 기적을 줄 수 있는

 

보람찬 하루를 보내보시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